낡은 타일.
색이 바랜 세면대.
이상하게 작은 거울.
예전 같으면 가장 먼저 철거했을 것 같은 것들이 이제는 오히려 집의 매력이 되고 있다.
Architectural Digest는 최근 1930년대와 그 이후의 빈티지 욕실을 보존하려는 움직임을 다루며, 컬러 타일과 오래된 설비가 획일적인 ‘quiet luxury’ 인테리어와 다른 매력을 가진다고 소개했다. 동시에 Kohler와 Vola 같은 브랜드들도 과거의 컬러 팔레트를 다시 활용하고 있다.
모든 것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대신 남길 것을 남기는 것.
조금 낡고, 조금 불완전해도 그것이 그 집의 시간이 된다.
오래된 집의 아름다움은 새집처럼 만드는 데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KEYWORDS
Vintage Bathroom / Old Tile / Preservation / Patina / Retro Interi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