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ne Keaton — 남성복을 자기 옷으로 만들어버린 여자 / Annie Hall Was Already Diane

1977년 Annie Hall이 개봉한 뒤 여성들은 넓은 팬츠와 베스트, 넥타이, 남성적인 재킷을 따라 입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스타일은 영화가 만든 것이 아니었다.
Diane Keaton 자신이 이미 그렇게 입고 있었다.

Keaton은 Vogue에서 촬영 당시 “원하는 것을 입어도 된다”는 말을 듣고 뉴욕 SoHo 거리의 여성들과 자신의 옷장에서 영감을 받아 카키 팬츠, 베스트, 타이와 모자를 선택했다고 회상했다.

그 스타일은 영화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았다.
Keaton은 수십 년 동안
수트.
와이드 팬츠.
셔츠.
터틀넥.
모자.
블랙과 화이트를 반복했다.

그래서 Annie Hall 스타일은 코스튬처럼 보이지 않는다.
사람과 옷의 경계가 없기 때문이다.

유행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의외로 유행을 만들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Wear it long enough and it becomes y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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